어쩌다가 미국여행을 다녀오고 해외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정말 "의사소통" 영어를 배우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다들 대한민국의 고등교육이나 토익공부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거기서 배우는 영어를 통해서 우리가 현실적으로 외국인과 대화를 하는데에는 엄청난 장벽이 있다는 것을 느끼셨을거라 생각해요. 

저 또한 그렇게 괴리감에 빠져서 인터넷을 뒤적거리다가

우연히 어떤 네이버 블로그(기억이 안나요..금붕어인가 봅니다..)에서 영어공감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료 강의를 보면서 "아, 이거면 문법을 활용해서 외국인과 대화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바로 강의신청을 했습니다.

현재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제게는 해외에서 일하는 꿈을 품고 있습니다.

단지 바라는 거라면 조금더 넓은 세상에서 나라는 존재를 밝히고,

한 단계씩 성장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생각을 그대로 전달시킬 수 있는 의사소통 도구를 원할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겠죠. 그리고 가장 활용적인 도구는 영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The Office(추천합니다!)라는 미드도 보면서 대본도 보고,

재밌거나 사용가능한 말들은 숙지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글이나 말로 활용하려고 HelloTalk(추천합니다!)이라는 어플을 통해

다른 외국친구들과 대화도 합니다. 대화하면서 이 강의가 주는 가장 큰 강점이라면

실제적으로 내가 영어를 꾸밀 수 있다는 겁니다.

특히, 현재완료를 활용한다는 것은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어마어마한 발전입니다.

아직 강의를 완강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거의 중간쯤은 왔죠,

사실 대학교 중간고사와 과제폭탄의 기간이 겹쳐서 잘 못들었거든요.

연장의 목적도 있지만 정말 후기를 통해 다른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은 것이 주요한 목적입니다.

글이 길었습니다.

시험이 목적이라면 사실 이 강의는 목적에 조금 벗어나겠지만,

정말 내 생각을 외국인과 나누는 "의사소통"이 목적이라면

이 강의는 현명한 선택이 될거라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