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감 오픈 시점에 강의소개 및 홈페이지 소개를 좀더 단순하고 구체적으로 드리려
했지만 영어공감 강의를 완강하신 회원님들께서 제 의도를 스스로 파악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무작정 기다렸습니다. 이 고집 때문에 약간은 힘들었지만 정말 보람 있었습니다.
그 동안 제 고집은요 ...
- 강의소개는 강의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 강의후기에는 강의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 홈페이지 자체에도 강의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 강의소개, 홈페이지, 강의후기는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어야 한다.
-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나머지 요소는 부차적인 요소일 뿐이다.
- 부차적인 요소를 주되게 부각해서 영어공감을 운영할 수는 없다.
- 영어공감 입장에서 강의에 대한 이야기란 영어가 쉽다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강의 그 자체이어야 한다.
- 수강자 입장에서 강의에 대한 이야기란 "강의자체 + 할 수 있다는 생각과 기운"이다
- 이 모든 것 들은 지극히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야 한다. 자연스럽게 말이다...
... 였습니다.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강의후기 고맙게 읽었습니다.
강의후기를 통해 여러분과 저 그리고 강의가 하나됨을 느꼈습니다.
이제 맘놓고 강의소개를 다시 올렸습니다.
영어공감 홈페이지를 완성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공감을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홈페이지의 모든 요소들을 신중하게 살펴보시고
생각하셔서 강의선택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